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비판/비현실적인 요소 및 오류 (문단 편집) === [[FBI]]의 행보 === [[FBI]]가 일본에서 활동하는 것 자체는 오류가 아니다. [[https://jp.usembassy.gov/ja/embassy-consulates-ja/tokyo-ja/sections-offices-ja/|주일미국대사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알 수 있지만 현실에서도 법무부 미 마약단속국 DEA와 함께 지부를 두고 있다. 당장 일본 경찰과 협력해서 공조를 해도 수사의 진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괴상하게 FBI는 자신들의 행적을 감추기에 급급하다.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이 만월의 밤 편으로 베르무트가 조디의 권총을 보고 일본 경찰 허가를 받았느냐는 말에 '''너를 넘기고 협조 요청을 할 계획이며 물론 나도 처벌은 받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대답한다.[* 그런데 이러한 FBI의 초법적 행위는 미국 드라마에서도 다양한 클리셰로 등장한다. 영장은 가져왔냐는 범죄자의 말에 선체포한 뒤 발부받을 것이라고 하거나 무단으로 가택을 수색하는 등 비판요소가 많이 나온다. 이러한 행위는 FBI가 기본적으로 미국 법무부 겸 연방검찰 소속이고 미국 '법무부장관 겸 연방검찰총장'의 지휘를 받는, 막강한 뒷배가 있기에 가능하다. 게다가 FBI 국장도 연방검사 출신이 가는 경우가 많아 수사원들의 초법행위를 처벌할 방도가 없는 것이다.] 이후 란과 소노코, 메구레 경부는 조디의 정체를 알게 되고 다른 요원들과도 접점이 생기지만 조디는 일본에 휴가차 왔다는 식으로 주변 인물들에게 거짓말로 둘러댄다. [[검은 조직]]이 국제적 조직이라서 섣불리 공조했다가 정보만 새나갈 것을 우려했다든지, 아니면 일본 경찰 내에 첩자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확실한 신뢰를 가지기 전까지는 알리지 않기로 했다든지 변명거리를 만들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텐데 현시점에서는 아직 아무런 설명이 없다. 그래서 일본 공안인 아무로가 FBI 일행을 굉장히 아니꼬워하고 순흑의 악몽에서 관람차 위에서 그렇게 깽판친 것이 직무유기인 것은 맞지만, 아무로가 일본 내의 공안 경찰을 지휘하는 경찰청 경비국 경비기획과 소속 공안 경찰인 것을 생각하면 감정적으로는 이해가 될 지경이라는 여론도 상당하다. 이런 식으로 했다간 일본 경찰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마음대로 수사한 것이 발목을 잡아서 나중 정상결전 편에서 일본 경찰과의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다시 말하자면 코난 세계관의 FBI는 당장 일본에서 쫓겨나도 할 말 없는 처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